19일 ‘아름다운 숲, 한국의 정원’ 주제
광주 광산구는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 황지해 작가를 초청해 오는 19일 '아름다운 숲, 한국의 정원'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3년부터 시작된 광산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국 전통 정원의 철학과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황 작가는 무심함과 생명력을 담아낸 정원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고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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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광산구 평생학습 포털 '배우랑께'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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