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참가 부문 구분…오는 27일까지
오는 11월 최종 발표…1000만원 상금
교원 빨간펜의 스마트 학습지 도요새는 오는 27일까지 '2025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요새잉글리시 말하기 대회'는 도요새잉글리시 회원의 영어실력을 확인하고,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고자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도요새잉글리시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부문은 ▲유아(미취학)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으로 나뉜다.
참가전에서는 화상 선생님과 함께 예선전에 참여할 도서를 4주간 함께 읽으면 완료 인증서를 받게 된다. 참가전을 실시한 후 다음 달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예선전을 실시한다.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6명을 선정한 후, 본선 진출자는 오는 11월 15일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최종 발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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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심사위원단은 유창성과 전달력,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고 약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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