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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한 잔"…와인 시장 침체 돌파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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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프리미엄 와인 시음회 개최
"고품격 와인 시장 경쟁력 보여줄 것"
와인시장 부진…수입사 포트폴리오 전방위 확대

"확실히 간이 세지 않은 한식이랑도 이질감 없이, 호불호 없이 잘 어울릴 것 같다."


'미식가'라는 뜻인 '가스트로노메(Gastronome)'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샴페인 '피에르 지모네 블랑 드 블랑 가스트로노메(Pierre Gimonnet Blanc de Blancs, Gastronome)'. '파인 버블(Fine Bubble)'을 슬로건으로 음식과의 조화를 내걸고 만들어진 와인답게 테이스팅을 마친 한 참가자 일행은 음식 페어링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쏟아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금양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와인 시음회 '금양 뉴 아이덴티티(KEUMYANG, NEW IDENTITY)'에선 감탄사가 곳곳에서 나왔다.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와인숍 등에서 활동하는 소믈리에와 바이어 15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업계 관계자 대상 행사인 만큼 와인에 대한 품질 평가와 페어링에 대한 의견은 물론 명함을 교환하며 발주에 대한 문의 등이 오가는 장면도 쉽게 목격됐다.


"럭셔리 한 잔"…와인 시장 침체 돌파구 찾는다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프리미엄 와인 시음회 '금양 뉴 아이덴티티(KEUMYANG, NEW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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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수입사로 이미지를 재정립할 것"

'1865' 와인으로 유명한 금양인터내셔날이 고품질 와인을 대거 선보이며 프리미엄 수입사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금양의 재발견'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금양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와인 역량을 재조명해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1865'와 '신퀀타(Cinquanta)' 등 대중적인 와인만 판매한다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와인 포트폴리오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수입사로 이미지를 재정립하겠다는 것이다.


"럭셔리 한 잔"…와인 시장 침체 돌파구 찾는다 소비자가 약 150만원의 샴페인 '폴 로저 뀌베 써 윈스턴 처칠(Pol Roger Cuvee Sir Winston Churchill 2015)'.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구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시음회는 금양인터내셔날이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와 안목을 바탕으로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들을 공개함으로써 대중적인 와인 수입사를 넘어 고품격 와인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임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10만원 전후부터 100만원대까지 50여종의 엄선된 고품질 와인이 선보였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대표적인 마이크로 메종으로 불리는 '루시엔 르 무앙(Lucien Le Moine)', 이탈리아의 유명 와인 메이커 안드레아 프란케티의 '테누타 디 트리노로(Tenuta Di Trinoro)', 캘리포니아 최고의 샤르도네 생산자 중 하나로 꼽히는 '라미(Ramey)' 등이 대표적이다.

가성비·프리미엄 와인 수요 모두 잡는다
"럭셔리 한 잔"…와인 시장 침체 돌파구 찾는다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프리미엄 와인 시음회 '금양 뉴 아이덴티티(KEUMYANG, NEW IDENTITY)' 전경.

이번 시음회는 가성비와 프리미엄으로 양극화가 심화한 국내 와인 시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은 특정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와인 구매를 결정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경기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와인을 시도하기보다는 이미 품질과 가격이 검증돼 믿고 마실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금양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실적 부진 속에서도 산 마르짜노(San Marzano)의 와인만큼은 전년 대비 30%가량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산 마르짜노는 가성비 좋은 이탈리아 와인으로 입소문을 타고 '국민 와인'으로 거듭난 신퀀타를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베스트셀러 신퀀타가 한 해 회사의 실적을 받치는 대들보 역할을 한 셈이다.


대중적인 소비층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품질의 유명 와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한편, 새로운 와인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현재 국내 와인 시장은 성장세 둔화 속 소비 다변화가 나타나는 조정기로 판단된다"며 "스테디셀러 외에도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 경향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급성장했던 국내 와인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성장을 주도했던 20·30대 젊은 층의 소비가 줄면서 뒷걸음질 치고 있다.


"럭셔리 한 잔"…와인 시장 침체 돌파구 찾는다

와인 수입사들도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신세계L&B, 아영FBC, 나라셀라와 함께 국내 '빅4' 와인 수입사 중 하나로 꼽히는 금양인터내셔날도 예외는 아니다. 2022년 1414억원까지 늘었던 매출은 지난해 1064억원으로, 187억원이던 영업이익도 10억원까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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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국내 와인 시장은 큰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소비심리 회복이 여전히 불투명한 데다, 유로 및 달러의 고환율로 와인 매입비용 증가 부담이 여전한 탓이다. 다만 와인 수요 감소가 바닥은 찍은 것으로 판단, 점진적인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와인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실제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4월 누적 기준 국내 와인 수입량은 1만8423t으로 전년 동기(1만5944t) 대비 15.5% 늘어나며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럭셔리 한 잔"…와인 시장 침체 돌파구 찾는다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프리미엄 와인 시음회 '금양 뉴 아이덴티티(KEUMYANG, NEW IDENTITY)'.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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