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20~30대 타깃의 의류 브랜드 '메리온'을 선보인다.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 페미닌 무드의 디자인이 특징인 메리온은 특히 젊은 여성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팬덤이 브랜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일상은 물론 특별한 날에도 착용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30대 여성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메리온은 강력한 온라인 팬덤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 비중도 높아지고 있어 글로벌 시장 확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S와 온라인몰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고객과의 소통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해 20/50만원 이상 구매 시 슈카 배색 스크런치, 퓨아 레이스 숄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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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온은 신세계 백화점 4층 뉴컨템포러리에서 이달 1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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