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태형·LKB·원…이재명 시대의 법조인·로펌

시계아이콘01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김종근·이승엽·전치영 변호사
이재명 대통령과 직간접 인연
이광범 등 소속 로펌도 주목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는 이재명 정부에서도 법조인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법조에서는 이재명(61·사법연수원 18기) 대통령 본인이 법조인인데다 오랫동안 수많은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 법조인들과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에 법조가 가장 자연스러운 인재 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태형·LKB·원…이재명 시대의 법조인·로펌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선서식을 마친 뒤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AD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이태형(58·24기) 변호사로, 민정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 공안부장과 의정부지검 차장을 지낸 그는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재판을 받을 때 변호인단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고, 이 대통령이 어려운 처지에 놓일 때마다 가장 가까이에서 도움을 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대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 부단장이었다.


전치영(42·변호사시험 5회) 변호사는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변호인단에 참여한 전 변호사는 이태형 변호사와 같이 근무한 적이 있다. 법무비서관에 내정된 이장형(50·연수원 35기) 변호사도 이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변호인으로 참여했다.


김종근(62·18기)·이승엽(53·27기) 변호사도 주목을 받고 있다. 두 변호사는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부터 참여해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판결을 받아냈다. 김종근 변호사는 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데, 공직에는 뜻이 없이 조용히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 변호사는 국세청 차장 출신 임광현 민주당 의원과 인척 관계이기도 하다.


나승철(48·35기) 변호사도 거명되고 있다. 서울변호사회장을 지낸 나 변호사는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했을 때 당시 선거 캠프에 법률지원단장으로 참여했다. 나 변호사도 이 대통령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 사건의 1심부터 최종 상고심까지 변호인이었다. 이 대통령과 함께 지방선거 예비후보 후원을 금지한 정치자금법 제6조가 헌법에 위배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해 광역자치단체장선거의 예비후보자에 관한 부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아내기도 했다.


이석연(71·17기) 전 법제처장도 새 정부에서 중요한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여당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대선 승리에 기여했고,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군에도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권 교체에 맞춰 로펌들의 부침도 눈에 띈다. 이재명 정부 들어서 가장 주목을 받는 곳은 법무법인 LKB&파트너스(이하 'LKB')다. 창업자이자 대표인 이광범(66·13기) 변호사는 윤석열(65·23기)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국회 측 대리인단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 대통령의 형사사건에도 관여한 바 있고,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민주당 정치인들의 형사사건을 여러 건 수임했다. 김종근·이승엽 변호사도 LKB 출신이다.


법무법인 원도 주목을 받는다. 원 소속의 강금실(68·13기) 전 법무부 장관은 이번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전면에 나섰다. 강 변호사는 2003년 참여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고, 여권 인사들과의 교분이 두텁다. 그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원의 대표변호사를 지냈고, 현재는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하며 사단법인 '선·지구와사람'의 이사장직도 맡고 있다.


백태웅 미국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도 원의 고문변호사다. 백 교수는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국제기준사법정의실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다. 새 정부의 검찰 및 사법 개혁과 관련해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초대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오광수(65·18기) 대륙아주 대표변호사가 임명되며 그가 소속해있는 대륙아주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 대표변호사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전북 남원 출신이다. 전주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등을 지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 사건,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의 수사를 맡았다. 이후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을 거쳐 2015년 퇴임했고, 2020년 1월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대륙아주는 여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정치인이 거쳐 간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김석수(93·고시 10회) 전 총리가 현재 대륙아주 고문변호사로 있었고, 강효상, 김재원(61·26기), 전주혜(59·21기), 송호창(58·31기) 전 국회의원도 소속돼 있다. 추미애(67·14기) 민주당 의원, 나경원(62·24기)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64·17기) 서울시장 등이 과거 변호사나 고문으로 대륙아주에서 활동한 바 있다.


AD

한수현 법률신문 기자


※이 기사는 법률신문에서 제공받은 콘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