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가입자 대상 '웰컴딜' 특가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은 오는 14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인 '화해위크'를 11일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화해위크는 분기마다 열리는 화해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이번 행사에는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120여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이들 제품은 화해 모바일 앱에서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포인트 2000원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화해 단독 기획상품인 'ONLY화해' 80개 품목 대상 전용 쿠폰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 할인해주는 '타임딜' 전용 쿠폰 ▲3·5·7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15·20% 할인 쿠폰 등 총 6가지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화해는 화해위크 기간 동안 높은 주목도를 얻은 브랜드를 일일 'TOP 브랜드'로 선정해 전용 쿠폰, 사은품 증정 등 특별 혜택과 함께 최대 84%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타임딜과 '배송비딜'도 진행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50개 상품을 '웰컴딜' 특가로 선보이며, '두근두근 뷰티 가챠샵' 이벤트를 통해 메이크업 제품 랜덤 증정 또는 화해쇼핑 포인트 2000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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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화해글로벌 대표는 "화해위크에서 소비자들이 평소 관심 있던 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더 많은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경험을 넓혀 나가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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