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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이엔엠, 외교컬쳐클럽과 MOU…미래 AI 선도 엔터기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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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이엔엠, 외교컬쳐클럽과 MOU…미래 AI 선도 엔터기업 본격화 카타리나 리 외교컬쳐클럽(주) 회장(왼쪽)과 고병철 엔에스이엔엠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에스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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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이엔엠이 인공지능(AI) 기반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건다.


엔에스이엔엠은 지난 2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외교컬쳐클럽과 'AI 문화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프로모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와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AI 문화, 공공외교, 지역상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로의 확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기획을 이어가며 글로벌 AI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 엔에스이엔엠은 '세계 AI 영화제(WAIFF Seoul)'의 공식 협력사로 선정돼 2026년 3월에 개최되는 WAIFF Seoul에서 글로벌 스폰서십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국내 AI 산업 리더인 삼성과 KT, SK, LG 등과 함께 세계적 영화계 거장, 엔터테인먼트 업계 인사, 배우 등 500여 명의 VIP가 참석할 예정이며 봉준호 감독 등 글로벌 인사도 초청 대상에 포함됐다.


엔에스이엔엠은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기획, 글로벌 AI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AI 영화제 운영 및 홍보, 국내외 AI 문화 행사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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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철 엔에스이엔엠 대표는 "AI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바꿀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기반 콘텐츠 제작 등 미래 먹거리 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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