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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여름 축제 '스트릿컬처 페스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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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일 예술극장·5·18광장·DJ센터 등서
도심 곳곳서 스트릿댄스·공연·전시 향연
국내외 1,290명 배틀…문화도시 열기 고조

광주 대표 여름 축제 '스트릿컬처 페스타' 돌입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해 6월 9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열린 2024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 '배틀라인업 9인 광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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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5~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광주 대표 여름 축제 '2025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적 스트리트댄서들이 참여하는 댄스 경연 '배틀라인업10' ▲글로벌 컨벤션 행사 '렛츠플로피 3.0' ▲디제잉 공연, 길거리 농구,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광장 문화행사로 구성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배틀라인업10'은 5~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스트리트댄서 1,290명이 참가해 힙합·왁킹·팝핑·락킹·오픈스타일 등 5개 종목에서 1대 1 배틀로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펼친다.


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는 40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참가해 2대 2 팀전 형식으로 댄스 경쟁을 벌이는 '키즈&유스 배틀'이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5·18민주광장에서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39개 댄스팀의 팀 퍼포먼스 경연이 이어진다.


1대 1 배틀 심사위원으로는 프랑스 힙합의 대부 조셉고, 미국 비보이써밋 우승자 주니어부갈루, 프랑스 저스트데봇 락킹 우승자 피락 등이 참여하며, 사회는 MC 두락이 맡는다. 팀 퍼포먼스 경연 심사에는 기린, 윙, 호진, 아카넨 등 유명 스트릿댄서들이 참여해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광주 대표 여름 축제 '스트릿컬처 페스타' 돌입 '2025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 포스터. 광주시 제공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렛츠플로피 3.0'은 6~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밴드 글렌체크, 싱어송라이터 윤마치, 죠지 등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브랜드 전시, 패션·푸드 콘텐츠, 주제별 토크 세션이 함께 진행된다.


또 5·18민주광장과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는 길거리 농구,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려 도심 전역이 활력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와 함께 '6월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과 '2025 광주방문의 해' 캠페인도 병행해 체류형 관광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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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 대표 축제다"며 "젊은 세대의 감성과 열정이 광주 도심을 물들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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