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고택 콘서트, 버스킹·창무극 등 인기
충남 아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진행한 '외암마을 야행'에 10만 명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야행은 'Back to the 조선'을 주제로 8가지 소주제에 맞춘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미디어아트, 고택 콘서트, 버스킹·창무극, 조선 골든벨, 야시장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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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은 "외암마을 야행은 아산 관광이 체류형 야간 콘텐츠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 사례"라면서 "앞으로 현충사와 온양온천 등 인근 문화유산과 연계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충성하게 채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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