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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NASA 국장 후보 지명 철회…"화성보다 달 먼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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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때 “달 탐사가 우선” 발언 문제된 듯
백악관 "NASA는 트럼프 의제와 일치해야”

미국 백악관이 재러드 아이작먼 시프트4 페이먼트 최고경영자(CEO)의 미항공우주국(NASA) 국장 지명을 연방 상원의 인준 표결을 앞두고 철회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국의 인터넷매체 더힐 등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올해 42세의 아이작먼은 전자 결제 회사 쉬프트4 페이먼트의 설립자다. 그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도 수백억을 투자했다. 지난해 9월에는 민간 우주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주 유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이작먼은 지난 4월 상원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이달 인준 표결이 예정돼 있었다. 그런데 상원 다수 의석을 공화당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표결을 앞두고 지명이 전격적으로 철회된 것이다. 이는 화성을 우선순위로 보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우주개척 방향에 아이작먼이 동의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NASA 국장 후보 지명 철회…"화성보다 달 먼저" 주장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 지명이 철회된 재러드 아이작먼 시프트4 페이먼트 최고경영자(CEO).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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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사에서 "미국 우주비행사들을 화성으로 보내 그곳에 성조기를 꽂겠다"며 화성 탐사에 관심을 보여 왔다. 그러나 아이작먼은 지난달 상원 청문회에서 NASA 우주탐사 계획과 관련해 "화성보다 달 탐사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발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층 사이에서 논란을 빚었다.


이날 백악관은 e메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아이작먼의 지명 철회를 알리며 "NASA 국장은 인류를 우주로 이끌고 화성에 미국 국기를 꽂는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담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물이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NASA의 다음 지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칸 퍼스트' 의제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미국 정치권과 학계는 아이작먼 지명에 머스크 CEO가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봤다. 이 때문에 이번 지명 철회는 머스크가 지난달 30일 정부효율부(DOGE) 수장 지위를 내려놓은 시점과 맞물린 것도 정치적인 배경이 깔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머스크는 DOGE 수장으로 활동하며 트럼프 정부 내 핵심 인사들과 주요 정책을 두고 마찰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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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머스크는 아이작먼의 지명 철회 관련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에 "그처럼 유능하고 선량한 사람을 찾기 쉽지 않다"고 댓글을 남겼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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