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지하차도를 지나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서울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서울 용산구 갈월지하차도에서 차량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차량 후면의 방송 장비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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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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