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까지 쌀 152t 기부
인공지능(AI) 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굿하트 산하 '서울시 동작구 재가노인복지기관'을 찾아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듀윌은 2011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달 기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총 152회, 152t의 쌀을 기부했다.
서울시 동작구 재가노인복지기관은 동작구 내 60세 이상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지속해서 관리한다. 이번에 에듀윌이 기부한 쌀 100포대는 어르신 가정에 전달되는 반찬과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지금 뜨는 뉴스
에듀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