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원 들여 연장 322m에 폭 15m로 개설
충남 아산시는 둔포중학교 진입로(중로 2-32호)를 개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로 개설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및 화재 진압 차량의 진입로 확보,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 등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약 1년 4개월간 진행됐으며, 도로는 연장 322m에 폭 15m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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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은 전날 열린 개통식에서 "도로가 둔포중 학생과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둔포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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