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피 레벨업]②"새 정부, 이것만은 꼭 하라" 주가 띄우는 정책제안 살펴보니

시계아이콘03분 0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편집자주6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또 한번 '코스피 레벨업'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스피 5000시대를 예고한 데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박스피(박스권 코스피) 탈출'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목소리로 증시 부양을 외치고 있는 이들은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부터 해소해야 한다'는 큰 틀에도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다만 세부 방법론은 조금 나뉜다. 아시아경제는 국내외 자본시장 전문가 20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 및 인터뷰를 바탕으로 총 3회에 걸쳐 한국 증시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차기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꼬리표를 떼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지, 꿈의 숫자 5000 달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와 걸림돌은 무엇인지 등을 짚어 본다.

[코스피 레벨업①]5000시대, 꿈일까 현실일까…전문가 20인 진단

[코스피 레벨업②]"새 정부, 이것만은 꼭 하라" 주가 띄우는 정책제안 살펴보니

[코스피 레벨업③-1]"日처럼 강한 밸류업 의지 필요…확실한 당근·채찍 있어야"

[코스피 레벨업③-2] 꿈의 숫자 달성, 3박자에 달렸다


[코스피 레벨업]②"새 정부, 이것만은 꼭 하라" 주가 띄우는 정책제안 살펴보니
AD

코스피 5000시대에 진입하기 위해 차기 정부가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정책은 무엇일까. 한목소리로 '증시 부양'을 외치고 있는 대권 주자들의 세부 방법론에 차이가 있는 것처럼 자본시장 전문가들의 진단에서도 일부 온도차는 존재한다. 하지만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해야만 코스피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문제의식만큼은 동일하다. 상당수 전문가는 지배구조 개편 및 주주환원 확대, 배당소득 분리과세, 장기투자 세제 혜택 등에 힘을 실었다.


27일 아시아경제가 자본시장 전문가 20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 및 인터뷰를 종합하면 응답자의 40%인 8명은 차기 정부가 코스피 밸류업을 위해 도입해야 할 제도(복수응답)로 '지배구조 개편 및 주주환원 확대'를 언급했다. 기업지배구조가 글로벌 눈높이에 맞게 투명해지고 상대적으로 낮은 배당 등 주주환원율이 개선돼야만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기업과 투자자 모두를 위한 세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특히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공약한 배당소득 분리과세(7명)는 최대 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배당을 늘리는 유인으로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투자기간에 비례해 배당 원천징수 세율을 차등 적용하는 장기투자 세제 혜택(7명) 역시 다수 언급됐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채찍보다는 배당소득 감세라는 당근이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대만처럼 배당소득세를 인하하고 주식 장기 보유자에게는 좀 더 세율을 인하해주는 감세 정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재계단체 관계자 역시 "장기 투자 유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공약을 환영했다. 이준서 전 한국증권학회장(동국대 교수)은 "배당소득 개편이 필요하다"면서도 "조세형평성 측면에서 위배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차라리 장기 투자를 유도할 수 있게 오래 보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배당소득 관련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고 짚었다.


[코스피 레벨업]②"새 정부, 이것만은 꼭 하라" 주가 띄우는 정책제안 살펴보니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약한 상법 개정(4명)이 필요하다는 의견들도 개진됐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상법개정과 디스커버리 제도(증거개시제도·소송당사자들이 재판 전에 증거와 관련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공정한 재판과 조기 해결을 유도하는 제도) 도입이 핵심"이라며 "거버넌스 개선의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익명을 요구한 B인베스트먼트 파트너 역시 "상법개정은 기본이고, 여기에 중복상장을 어렵게 하는 제도, 자사주 의무 소각과 관련한 제도도 필요하다. 윤석열 정부에서 '계획을 제출하라'고 한 수준은 큰 변화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더 강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업이 일부 대주주의 전유물처럼 경영되는 문화개선이 필요하다"고 기업 거버넌스 문제를 지적했다.


반면 재계단체 측은 전체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상법개정은 너무 포괄적이라며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만으로도 이사회 대상 소송 등을 통한 소액주주 보호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 '이사 충실 의무'를 담은 상법 개정과 자사주 의무 소각 등이 소송 남발, 경영권 위협 등을 야기해 기업 경영의 자유와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반대를 표했다. 재계단체 관계자는 "특히 이미 폐기된 상법개정안이 더 강화된 형태로 다시 거론되는 데 대해 기업들의 위기감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는 "자본시장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오히려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며 "일례로 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규제 등은 오히려 상장 부담, 상장 기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주요 5개국(G5)과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만 유일하게 형법상 배임, 업무상 배임에 더해 각종 가중처벌 규정이 있어 이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도록 완화해야 한다"면서 "배임죄 완화, 상속세 개편 등과 함께 과감한 투자지원, 세제 정책이 있어야 기업 성장과 증시 밸류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코스피 레벨업]②"새 정부, 이것만은 꼭 하라" 주가 띄우는 정책제안 살펴보니

이와 함께 증시 밸류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 자체, 산업계 전반의 펀더멘탈이 강해져야 한다는 지적도 다수 나왔다. 현재까지 공개된 자본시장 공약이 투자자 보호에 쏠려 있는 만큼 보다 구체적인 기업성장 지원책이 추가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전 회장은 "기업의 본질 가치가 올라야지 그 나머지는 다 부수적"이라며 "결국은 우리나라 산업구조 개편 쪽으로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 상장기업 숫자가 너무 많다"며 거래소 개편 필요성도 덧붙였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역시 "경제성장 정책, 산업정책을 재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단순하게 주식시장 이슈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국가경제 전반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 대선을 앞두고 현재까지 공개된 공약을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모두 증시 부양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다만 이재명 후보는 상법 개정, 자사주 소각 원칙화,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소액주주 보호와 공정한 시장질서를 위한 구조개혁에, 김문수 후보는 자본시장법 개정, 배당소득세 감면 및 폐지, 법인세·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등 세제 혜택에 보다 방점을 두고 있다. 앞서 이소영 민주당 의원 측에서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상장사의 경우 배당소득을 종합소득에 합산하지 않고 분리과세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이재명 후보의 대선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방향성 자체는 비슷하다. 자본시장 활성화, 증시 활성화는 공통적 컨센서스"라며 "국민의힘은 친기업적 성향, 민주당은 개인투자자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에서좀 더 적극적"이라고 평가했다.



[코스피 레벨업]②"새 정부, 이것만은 꼭 하라" 주가 띄우는 정책제안 살펴보니

다만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양당 대선 공약에 지지율을 노린 보여주기식 재정풀기 정책이 경쟁적으로 포함됐다는 점에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 증권사 고위관계자는 "이는 재정상태 악화, 증세로 연결될 수 있는 요인인데, 직접적, 간접적으로 증시에 부담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재정효율화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1.2208:37
    "안정적 한미관계…이재명표 '플레이 볼' 효과"
    "안정적 한미관계…이재명표 '플레이 볼' 효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재출범한 뒤 보인 예측 불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진보 정권인 이재명 정부가 트럼프와 '플레이 볼(play ball·상대에 맞춰 협상에 응하다)'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워싱턴D.C. 기반의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의 앤드루 여 한국석좌(사진)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

  • 26.01.2115:15
    Make Only Rich Great Again…부자만 다시 위대하게 만들다
    Make Only Rich Great Again…부자만 다시 위대하게 만들다

    트럼프 1주년③ 정책수혜 부유층에 집중…서민 삶은 '팍팍'2024년 11월 트럼프 재집권 이후 억만장자들 재산 직전 5년간 연평균 증가율보다 3배 빨리 늘어머스크 재산 1년새 2340억달러↑…베이조스 150억달러↑중간 선거 앞두고 최대 화두는 '감당 가능 생활비'美가정 평균 전기요금 전년대비 6.7% ↑ 제조업 일자리는 8개월째 감소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1년간 정책 수혜가 집중된 부유층의 재산은 급증했으나,

  • 26.01.2111:08
    트럼프 1년, '부자만' 메이크 그레이트 어게인
    트럼프 1년, '부자만' 메이크 그레이트 어게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1년간 정책 수혜가 집중된 부유층의 재산은 급증했으나, 고물가 부담이나 관세 인상 후폭풍으로 서민들의 삶은 오히려 팍팍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최근 발표한 연례 불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재산은 16% 증가한 18조3000억달러(약 2경707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4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억만

  • 26.01.2111:08
    "'조지아 사태 139일', 美투자 철수할 일 아냐"
    "'조지아 사태 139일', 美투자 철수할 일 아냐"

    "이제 조지아에서 한국 여권을 들고 있다면 이민세관단속국(ICE)도 더욱 조심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투자를 시작한 기업이라면 사업에 재시동을 걸고 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의 1년간 행적을 돌아볼 때 반(反)이민 기조를 우리 국민이 몸소 체험한 상징적 사건으로 볼 수 있다. 또 한미 동맹사의

  • 26.01.2011:53
    美우선주의 앞세운 '행정명령 폭격기'
    美우선주의 앞세운 '행정명령 폭격기'

    '관세(Tariff)·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강한 정부(Strong Executiv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1주년을 맞는다. 1기보다 더 과감한 추진력으로 무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때보다 4배에 가까운, 220여건의 행정명령을 쏟아냈다. 강도 높은 이민 단속과 관세장벽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다.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하거나, 그린란드를 미국에 편입시키겠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 26.01.2211:15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1월 21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수석최고위원, 미래경제 성장전략위원장도 맡고 있죠? 바쁘실 텐데 나와주

  • 26.01.2116:08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과 오세훈 시장의 특별한 관계③[시사쇼]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과 오세훈 시장의 특별한 관계③[시사쇼]

    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성동구청장) ②장미경(박홍근 의원) ③송현옥(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5선에 도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