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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취약계층 아동 드림스타트 '자아성장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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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취약계층 아동 드림스타트 '자아성장캠프' 전남 함평군이 지난 14~16일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체험 중심의 자아성장캠프를 운영했다. 전남 함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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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체험 중심의 자아성장캠프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16일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실시된 '자아성장캠프'에는 드림스타트 참여 종료 초등학교 6학년 아동 19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에코랜드, 수목원 테마파크, 더마파크, 탐라차문화원, 카멜리아 힐, 워터서커스, 아쿠아플라넷, 조랑말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군은 특색 있는 캠프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 업체에 위탁해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인솔자로 공무원과 드림스타트 종사자를 배치해 아동의 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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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군수는 "체험과 관람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사회성과 창의력 증진, 자기 주도적 진로개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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