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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AI 문해력을 키워라"…시민 교육 확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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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억원 투입해 전세대 아우르는 'AI 교육' 사업 추진
정명근 시장 "AI시대 누구도 소외되지 않아야"

경기도 화성시가 시민들의 인공지능(AI) 문해력 키우기에 정책 역량을 모으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AI 소외 계층을 없애겠다는 정책 목표를 세우고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15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9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AI 관련 6개 교육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시가 추진하는 AI 관련 사업 33개 가운데 18%를 차지한다.


시가 추진하는 AI 교육 사업은 ▲AI 시대 미래시민 양성 ▲공직자 대상 핵심 인재 양성교육 및 생성형 AI 활용 지원 ▲사고력 중심의 AI 융합교육 운영 지원 ▲AI 활용 교육 사업 ▲어린이를 위한 '맘대로 A+ 놀이터' 조성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이공계 대학 유치 사업 등이다.

이 중 4개 사업은 시가 자체적으로 직접 기획하고 시비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민 AI 역량 높여라…세대별 리터러시 교육 운영
화성시 "AI 문해력을 키워라"…시민 교육 확대 나섰다 화성시 동탄2동 통장단이 AI 리터러시 교육을 받고 있다. 화성시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AI 교육을 통해 시민 주도의 AI 미래도시를 구현하겠다는 복안이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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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2월부터 연말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연령과 생활환경에 맞춘 'AI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 중이다. 이 교육은 AI 활용법을 이해하고, 이를 윤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모든 시민이 AI 기술에 소외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청소년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소년·청년층에게는 AI 최신 동향과 취미·창작 중심의 교육을, 중장년층에게는 건강·금융·여가 등 일상생활 속 AI 활용법, 노년층에게는 사이버범죄 예방을 중심으로 한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에는 특히 중·장년층, 노년층 등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주민자치회·통장단·노인대학 등 시민과 직접 연결되는 조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 이달 말에는 관내 4개 노인대학에서 시니어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동부·서부 권역에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AI 체험 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쉽고 재미있게 AI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AI 리터러시 교육'을 지속가능한 '시민교육 생태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AI로 행정 효율 높인다…전국 첫 AI 전략부서 신설

시는 AI 기반 행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4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AI 전략과'를 신설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보강해 행정 서비스 확대, AI 및 디지털 격차 해소, 미래인재 양성 등 AI 정책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특히 공직자의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 품질관리 교육 ▲AI 기술 도입 컨설팅 지원 ▲AI 이용료 지원 등 다양한 실무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공문서 작성 실습, 프롬프트 설계법, 챗GPT 활용법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AI 정책연구모임'도 눈에 띈다. 이 모임은 AI와 데이터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공직자 20명을 선발해 AI 및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AI 정책연구모임'은 2023년 '공직자용 AI 활용 가이드'를 제작·발간해 전국 지자체에 배포하는 성과를 낸 데 이어, 2년 연속 행정안전부 데이터 분석 전문 인재를 배출해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받기도 했다.


서울 코엑스에서 AI 특별전 'MARS 2025' 개최 눈길
화성시 "AI 문해력을 키워라"…시민 교육 확대 나섰다

시는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특별한 행사도 마련한다. 바로 'MARS 2025(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 2025)'다. 이 행사는 화성시의 AI 미래도시 비전을 공유하고 산업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이를 통해 AI 교육 정책을 비롯해 다양한 AI 기반 행정 정책과 성과를 국내외에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아마존, 현대자동차, 기아, 신세계, LG유플러스, 경희대학교 등 국내외 50여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100여개의 전시 부스를 ㅇ운영할 예정이다. AI 포럼, 토크콘서트, 산업기술 세미나, 시민 체험형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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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AI 기술은 일부 전문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일상 속에서 함께 누려야 할 공공자산"이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전 세대 AI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행정 전반에 AI를 접목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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