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추첨해 최대 1만 NH포인트 추가 적립
NH농협은행이 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생활 플랫폼 '소프트베리'와의 제휴를 기념해 1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NH포인트 추가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프트베리의 EV 인프라 앱으로 전기차를 충전할 때 1000 NH포인트 이상 사용하면 된다. NH멤버스 회원 중 300명을 추첨해 사용한 NH포인트(인당 최대 1만 NH포인트 한도)만큼 추가로 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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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관계자는 "NH멤버스는 지난해 1594만명이 이용하고, 포인트 이용액은 7465억원에 달하는 범농협 통합 멤버십"이라며 "전기차 이용고객도 NH멤버스와 함께 더 큰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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