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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 450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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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국토부 추진 ‘경쟁력강화사업지구’에 최종 선정
디지털 헬스·바이오 중심지 조성… 청년 유입·그린 전환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7일, 춘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에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춘천시,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 4509억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에 지정된 춘천시 산업단지 위치도. 이미지=춘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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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지난해 4월 후보지 선정 이후 3차례 자문단 컨설팅을 거쳐 수정된 사업계획서를 올해 1월 제출했으며,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춘천의 거점산단인 후평산단과 연계산단인 거두·퇴계 등 총 11개 산업단지가 사업지구로 지정됐으며, 향후 8개 부처가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서 우선권과 공모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바이오 시대’에 맞춰 의약품·식품,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제조업의 첨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기업성장 산업생태계 구축 ▲저탄소 그린산단 전환 ▲청년 인력 유입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등 4대 분야 41개 세부 사업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4,509억 원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비 2,850억 원, 지방비 1,225억 원, 민간자본 432억 원이 투입된다.


춘천시는 앞서 3월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와 함께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을 출범하고, 275억 원을 들여 스마트물류·에너지플랫폼, 통합관제센터, 스마트제조 인력 양성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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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은 “후평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춘천 산업단지의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어가는 거점으로 재탄생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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