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일신방직 부지 복합개발 '본궤도'
4,315세대 주상복합…‘더현대’도 입점
올해 10월 착공, 2029년 완공 목표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복합개발사업인 '광주 챔피언스시티' 시공사로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이 선정됐다.
사업 시행사인 휴먼스홀딩스제1차피에프브이(휴먼스PFV)는 30일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두 건설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공 의향서를 제출한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4개 사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이 내부 심사를 거쳐 지난 28일 우선협상 통보를 받았다.
광주 챔피언스 시티는 약 29만㎡ 부지에 주거·업무·상업시설이 어우러진 4,315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이다. 부지 내에는 현대백화점그룹의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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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PFV는 이르면 상반기 중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신청하고, 올해 10월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광주 도심부 최대 규모의 민간개발로, 지역 상권 재편과 주거 수요 변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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