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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풍력' 유탑, 선도 기업으로 본 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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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규모 중 최대 집적화 단지
2032년 운전 목표, 88만㎿h 전력 생산

'신안 해상풍력' 유탑, 선도 기업으로 본 궤도 진입 지난 19일 유탑건설이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해상풍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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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견 건설사인 유탑건설은 전남 신안군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획득하고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유탑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설명회'는 1,4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행사에서는 유탑이 추진 중인 사업개요, 계통연계 확보 현황,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 사업 수익성과 정책 연계성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2일, 전라남도 신안군 해역에 총 3.2GW급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국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국내 재생에너지 개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제도적 정비와 입지 체계가 결합한 새로운 개발 모델이 본격화됨을 의미한다.


집적화단지는 지자체 주도로 입지를 발굴한 후, 지역 주민과 어업인,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한 뒤 진행되는 국가 에너지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특히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공동접속설비 구축과 전력 계통 확보에 정부 지원이 뒤따르며,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중치 등 정책적 혜택도 적용된다.


이번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에는 SK이노베이션, 한전, 전남개발공사 등 공기업 및 대형 에너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유탑의 사업은 전력 계통 확보라는 중요한 진입장벽을 넘어서며, 본격적인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기존에는 민간사업자가 자체적으로 계통망을 마련해야 했으나, 집적화단지 지정 이후에는 한전을 통한 공동접속설비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사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탑건설은 지난해 12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하고, 전남 신안군 임자면 해역 61.26㎢에 총 323㎿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 중이다. 약 2조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9년 착공, 2032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며, 연간 약 88만㎿h의 전력을 생산해 약 10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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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래 유탑그룹 회장은 "이번 설명회는 유탑이 단순한 건설사를 넘어, 직접 시공과 운영을 통해 해상풍력의 실질적 주체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광주에서 출발한 유탑의 도전이 지역 경제와 국가 에너지 전환에 모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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