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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차기 정부 中企 정책방향 대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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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중기중앙회에서
차기 정부 中企정책 설계 위한 논의의 장
참석 신청 접수

중소기업중앙회는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 대토론회'의 참석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법정행사인 제37회 중소기업주간의 개막 행사다. 한국 경제의 당면 현안을 진단하고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여러 전문가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토론회 주제는 '대한민국 성장엔진 재점화'로,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주제발표에서 중소기업계와 학계가 합동으로 발굴한 정책아젠다와 핵심과제를 설명한다.

중기중앙회, '차기 정부 中企 정책방향 대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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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에서는 이상명 교수(한양대학교 경영학)를 좌장으로, 업계 대표로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배영숙 파초 대표가 참석한다. 학계 대표로는 ▲오동윤 교수(동아대학교 경제학) ▲구인혁 교수(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정부 대표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급속도로 성장해온 한국 경제가 당면한 저성장·양극화·혁신성 저하 상황을 분석하고, 중소기업계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중소기업정책 설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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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는 참석을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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