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NH농협은행이 전날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40여명을 초청해 '2025 제15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매년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초청해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 기업경영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정철진 경제평론가의 '트럼프 2.0 세계경제흐름과 생존투자전략'과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AI 특이점 시대,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로 구성했다.
지금 뜨는 뉴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과 함께 해주시는 기업고객을 위해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품 및 서비스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