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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톱 10 진입…'메이저 대회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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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7위 선전
셰브론 챔피언십 직전 완벽 워밍업
루키 린드블라드 첫 우승, 이와이 준우승

고진영이 메이저 대회 전초전에서 톱 10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 카벨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공동 7위(17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올해 세 번째 톱 10 진입이다. LPGA 투어는 오는 24일부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이 열린다.

고진영 톱 10 진입…'메이저 대회 기대해' 고진영이 JM 이글 LA 챔피언십 4라운드 6번 홀에서 티샷 직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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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공동 12위에서 출발해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는 퍼펙트 플레이를 자랑했다. 4~5번 홀 연속버디와 8번 홀(파4) 버디로 전반에 3타를 줄인 뒤 11, 13, 15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했다. 티샷과 아이언, 퍼터가 완벽했다. 페어웨이는 한 차례, 그린은 세 차례만 놓쳤다. 평균 드라이브 샷은 278야드, 라운드 퍼팅 수는 27개다.


루키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4타를 줄여 1타 차 우승(21언더파 267타)을 완성했다. 올해 4개 대회 만에 첫 우승, 상금 56만2500달러(약 8억원)를 받았다.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준우승(20언더파 268타)이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연장 승부를 벌이지 못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해나 그린(호주) 공동 9위(16언더파 272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공동 16위(14언더파 274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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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톱 10 진입…'메이저 대회 기대해' 잉리드 린드블라드가 JM 이글 LA 챔피언십 우승 직후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연합뉴스

한국은 임진희가 5언더파를 쳐 공동 11위(15언더파 273타)로 선전했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4위를 달렸던 윤이나는 역전 우승이 기대됐지만 1타를 잃고 공동 16위로 떨어졌다. 이정은5와 이소미 공동 20위(13언더파 275타), 이정은6 공동 47위(9언더파 279타), 전인지는 공동 52위(8언더파 280타)로 대회를 마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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