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화우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KAIA)와 함께 지난 11일 '우주항공산업의 민관협력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공동주최자인 KAIA 김민석 부회장, 우주항공청 이재형 기획조정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은경 전파방송관리과장 등이 참여했다. 기업의 사업기획 담당자, 연구진들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등 총 백 여명의 민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정한근 고문은 "우주항공산업 분야에서 민관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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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는 '우주항공자문그룹'을 발족해 우주항공산업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주항공 관련 법률, 정책, 규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아울러 해당 분야 관련 지식재산권, 세금, 공공계약, 금융, 통상, 국제거래, 국내소송 및 국제중재 등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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