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 4기 모집 예정
충남 천안시는 오는 21일까지 C-STAR 3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C-STAR는 천안의 C와 스타트업의 STAR를 결합한 말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천안에 본사, 지사, 연구소 등을 둔 창립 7년 이내 기술기반 스타트업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윤중길 미래전략과장은 “성장 욕구를 가진 스타트업은 C-STAR에 도전해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4기 모집이 예정된 만큼 스타트업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기 C-STAR로 14개 사를 선정했으며, 투자사 연계와 실증지원, 판로확보 지원 등을 통해 10개 사 244억 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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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코스닥 상장(제닉스) ▲2년 연속 CES 혁신상(위로보틱스) ▲로보월드 어워즈 혁신상(파워오토로보틱스) ▲특허청 세계여성발명대회 대상(워터베이션) ▲우주검증위성 2호 탑재체 선정(인세라솔루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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