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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토지분양 앞두고 분양홍보관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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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토지분양
사업지 내에 3층 높이 홍보관 건립
국내외 투자 유치 위한 설명회 등 추진

올해 말 용산국제업무지구 토지 분양을 앞두고 서울시와 코레일, SH공사가 분양홍보관을 세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토지분양 앞두고 분양홍보관 짓는다 서울시는 5일 용산에 100층 랜드마크 국제업무지구를 건설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했다. 국제업무지구 예정지인 용산 정비창 터 전경.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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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시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달 용산국제업무지구 분양홍보관 건립과 홍보전시물 구축 관련 용역이 발주됐다. 코레일은 올해 12월로 예정된 토지 분양 전, 투자자와 VIP 방문객 등에게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소개할 수 있는 적절한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용역에 들어갔다.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내 마련되며 지상 3층 높이로 지어질 예정이다. 분양 한 달 전인 11월께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시 공간과 VIP 방문객 등을 위한 라운지와 회의실 등이 구축되고 건물 옥상에는 사업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와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코레일은 토지 분양 전 투자자 유치와 대국민 홍보에도 나선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종합홍보대행 용역도 발주했다. 홈페이지 구축, 사이버 홍보관, 국내외 오프라인 행사 개최 등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코레일은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부동산 박람회 미핌(MIPIM)에 참여해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을 알리기도 했다.


시행자인 코레일과 서울시는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자·기업 대상 간담회, 토지분양 홍보를 위한 설명회 등을 개최한다. 정부와 서울시 등은 합동 홍보를 위한 글로벌헤드쿼터유치단을 발족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헤드쿼터(지국 등)를 유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는 등 글로벌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11월을 목표로 실시계획인가를 준비 중이며 인가를 받는 대로 토지 분양에 착수할 것"이라며 "연내 분양 홍보관 등을 건립해 토지 분양 홍보도 진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마무리했고 코레일과 SH공사를 사업 시행자로 지정했다. 오는 5월부터 SH공사가 토지보상 공고를 진행한다. 연내 도로, 공원 등 부지 조성 작업에 착수해 이르면 2030년께 기업, 주민들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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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는 용산역 뒤편 철도정비창 부지 49만5000㎡에 업무와 주거,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입체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대 용적률 1700%의 100층 높이 랜드마크 빌딩 등이 조성된다. 프라임급 오피스와 마이스(MICE), 호텔 등이 들어서는 ‘업무복합존’, 신산업 업무공간인 ‘업무복합존’, 주거·교육·문화 등 지원시설이 조성되는 ‘업무지원존’으로 구분된다. 복합개발 1호 필지는 한국전력에 공급한다. 주요 도로망과 근접한 필지를 한전에 전력공급부지로 제공하고 지상에는 업무시설 등을 개발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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