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 공유회 개최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맵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1단계 성과 공유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성과 공유회는 정부와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단(KADIF)에서 추진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1단계 성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차 위치를 인식하는 기술과 자율 협력 주행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를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지금 뜨는 뉴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이번 행사에서 ▲레벨4 자율주행에 대응 가능한 고정밀 지도 및 경로 생성 기술 ▲센서 기반 측위를 위한 지도 기술 ▲협력 자율주행을 위한 N2N(Network-to-Network) 협력 제어 컴퓨팅 모듈 ▲테스트베드인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에서 적용 가능한 고정밀지도를 전시할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