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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순례자의 섬’…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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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순례길 관광지
독특한 매력 지닌 치유 공간

전남 신안군이 지난 2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순례자의 섬’이 섬 관광 부문 대상을 받았다.


31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신안군 ‘순례자의 섬’…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제21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섬 관광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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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섬’은 신안군이 만든 국내 유일의 순례길 관광지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이곳은 단순히 관광지의 기능을 넘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 섬에는 세계적인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참여해 만든 ‘12개의 건축 미술작품’이 곳곳에 배치돼 있으며, 각 작품은 그 주변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이 작품들은 순례길을 따라 이어지며, 방문객들이 그 길을 걷는 동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자연과 예술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관광객 편의 증대와 숙박 환경 개선을 위해 순례자의 섬 게스트하우스 위탁 운영업체 큐링스토리는 리모델링과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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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웅 과장은 “순례자의 섬이 신안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통해 깊은 평안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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