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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버즈, 국내 광고대행사 최초 '틱톡 마케팅 파트너스 에이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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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대행사 와이즈버즈는 국내 최초로 틱톡 마케팅 파트너스(TikTok Marketing Partners, TMP)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와이즈버즈, 국내 광고대행사 최초 '틱톡 마케팅 파트너스 에이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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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마케팅파트너스 프로그램은 틱톡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에이전시 부문에서 한국 대행사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 프로그램은 틱톡에 최적화된 광고 컨설팅을 제공하며, 광고주가 틱톡 플랫폼에서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대행사를 엄선해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와이즈버즈는 온라인 광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틱톡 최적화 광고 솔루션 및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상품과 타겟팅 전략을 활용해 국내외 기업들이 틱톡 마케팅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틱톡 광고에 대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인정받은 20여명 이상의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어 틱톡에 최적화된 광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틱톡마케팅 파트너스 선정을 계기로 와이즈버즈는 틱톡 광고 관련 독보적인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틱톡의 마케팅 파트너 대행사로서 와이즈버즈는 틱톡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캠페인을 실행하며 고객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도울 예정이다.


와이즈버즈는 최근 리테일 미디어 사업 부문에 메타(Meta)와 카카오 출신의 강범석 부문장을 영입해 국내외 틱톡샵을 필두로 리테일 미디어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와이즈버즈는 틱톡의 마케팅 컨설팅뿐만 아니라 미국 및 동남아 국가의 틱톡샵(TikTok Shop) 컨설팅 및 운영 전문 영역을 내재화해 리테일 미디어 비즈니스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종원 와이즈버즈 대표는 "틱톡이 국내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그동안 한국에서는 틱톡 마케팅 파트너스 프로그램이 도입되지 않아 광고주들이 공식적인 틱톡 마케팅 파트너 대행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해당 프로그램이 한국에 도입됨과 동시에 와이즈버즈가 국내 최초 틱톡 마케팅 파트너스 에이전시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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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내 브랜드들이 틱톡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광고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략적 방안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틱톡을 활용해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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