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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나인 용산’ 선착순 분양… 주택 수 제외로 세제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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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나인 용산’ 선착순 분양… 주택 수 제외로 세제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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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신탁이 서울시 용산 원효로2가 일원에 공급하는 '에테르나인 용산'이 특별한 혜택을 선보이며 선착순 분양 중이다.


최근 용산 최초로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되는 혜택을 적용받는 단지로, 토지거래허가제도 적용받지 않아 향후 세제 측면에서의 부담이 낮고, 공급가 대비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에테르나인 용산’은 용산 지역 내에서도 보기 드물게 전세대 투룸 구조로 구성돼 있어, 소형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층과 직주근접을 고려한 1~2인 가구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효창공원앞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와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된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위치한 만큼, 향후 가치 상승 여력도 높게 평가된다.


'에테르나인 용산'은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14세대로 구성되며, 신혼부부 및 1, 2인 가구에 특화된 전세대 투룸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는 일반 오피스텔 대비 약 25cm 높은 천정고로 같은 면적대비 개방감, 공간감이 좋아 여유롭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최신 스마트미러 시스템을 적용해 엘리베이터 호출 및 에어샤워, 에어브러쉬 인바디기능, 신발살균기능, 방사능 측정 등이 가능하다. 입주민의 주차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발렛파킹서비스를 도입했고, 입주자전용 피트니스 센터와 빌트인 풀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경의선 숲길공원과 효창공원, 한강공원 등이 있어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재래시장, 전자상가,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국립중앙공원, 노들섬 및 서울 최대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예정) 등 풍부한 생활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효창공원앞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으로 지하철 1·4·6호선, 경의중앙선 및 신분당선(예정), GTX(예정), 용산역 등 쿼드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한강대로, 동작대교, 한강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서울 3대 업무지구는 물론 서울 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전자상가, 롯데마트, LG유플러스 본사, LS용산타워, 아모레퍼시픽, 하이브 사옥 등 대규모 업무지구와도 가까워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용산 인근에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산역 뒤편 철도정비창 부지 49만5천㎡에 업무와 주거, 여가를 도보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최대 용적률 1,700%의 100층 높이 랜드마크 빌딩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 마스터플랜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아시아 실리콘밸리,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연구소, 용산 캠프킴 복합개발 사업, 서울역~용산역 지하화 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척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에테르나인 용산’은 토지거래허가제 미적용 단지이며, 용산 처음이자 마지막 주택 수 제외 물건으로 좋은 입지의 투룸을 소유할 좋은 기회”라며, “실거주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이 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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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나인 용산'의 모델하우스는 용산구 한강로2가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2026년 입주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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