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025차 없는 거리' 개막식을 다음 달 8일 전일빌딩 245 앞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개막식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됐다.
지금 뜨는 뉴스
'차 없는 거리'는 동구의 역사가 깃든 금남로를 시민의 휴식처로 환원하고 사람 중심의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일요일마다 진행된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