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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 극복 기술 한자리…'역대 최대' 인터배터리 2025 내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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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3사 등 신기술·서비스 공개
내달 5~7일 코엑스서 개최

전기차 캐즘 극복 기술 한자리…'역대 최대' 인터배터리 2025 내달 개막 인터배터리2024 행사장 전경.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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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성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인터배터리2025'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국내 배터리셀 3사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은 캐즘을 극복할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전관에서 인터배터리 2025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 2025'에는 688개 배터리 기업에서 2330 부스를 조성하는 등 전년보다 참가 규모가 20% 이상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172개의 해외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이자 2위 배터리 제조사인 BYD와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 9위 EVE가 최초로 인터배터리에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 기업도 79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미국 배터리 포럼에는 미 연방정부와 오하이오, 미시건, 켄터키, 애리조나, 테네시, 조지아, 인디에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8개 주정부 주요 인사가 연사로 참여해 미국 배터리 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국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 배터리 기업들은 캐즘 극복할 다양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 2170셀 대비 에너지와 출력을 높인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를, 삼성SDI는 기존 배터리 대비 출력을 대폭 강화한 '50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를 공개한다.


엘앤에프는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파일럿 공장 운영 현황과 LFP용 양극재 양산 계획을 공개하고, 럼플리어는 친환경 공정 기술을 통해 에너지밀도를 높이고 생산 단가를 낮춘 차세대 LFP 개발 현황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존을 조성하고 전력 사용량 예측 및 제어 기술을 탑재한 '올인원 ESS 플랫폼'을 선보이고, 이온어스는 모빌리티에 최적화해 이동성을 극대화한 차량 이동식 ESS 배터리팩을 공개한다.


유뱃은 600Wh/kg의 '초고에너지밀도 리튬메탈전지'와 함께 드론과 방산,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규 시장 진입 계획을, 인지이솔루션은 전기 오토바이부터 지게차와 굴삭기 등 중장비까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SK온은 고에너지밀도와 가격경쟁력, 안정성을 두루 갖춘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선보이고, 민테크는 기존 9시간가량 소요되던 검사 시간을 10분으로 단축한 '신속 진단기'를 공개한다.


모나는 인공지능을 통해 배터리 상태와 불량을 감지하는 'AI 기반 고속 배터리 진단기술'을, 메틀러토레도코리아는 로봇으로 진행하는 무인 배터리 개발 실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엘앤에프는 니켈 95% 이상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개하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겨냥해 고밀도 실리콘 음극재와 호환성을 강화한 '고성능 음극 집전체'를 선보인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중 하나인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개발 현황을 공개하고, 엔켐은 NMP 리사이클링과 CNT 등 신규 사업 추진 현황을 공개한다. 투에스티는 전기차 충전소와 ESS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을, 에프디씨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안전장치를, 나노팀은 전기차 열폭주 차단 패드를 선보인다.


'더 배터리 컨퍼런스 2025'에서는 - LG에너지솔루션 정경환 경영전략 상무, 삼성SDI 곽현영 중대형마케팅팀 상무, - SK온 김상진 N/F 제품개발실 부사장 등 배터리 3사 임원이 연사로 참여해 캐즘 극복 사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니켈, 흑연, 리사이클링 등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포스코만의 벨류체인 완성 현황을 선보이고, 고려아연은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된 '하이니켈 전구체 제조기술'을 포함한 밸류체인 고도화 계획을 공개한다.


에코프로는 그룹사 차원에서 구축한 양극 소재 벨류체인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을, 강원에너지는 수산화리튬과 무수수산화리튬 생산 현황을 선보인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와 유럽을 잇는 글로벌 사용후배터리 벨류체인 구축 현황을, 성일하이텍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과 최신 친환경 재활용 기술 등을 공개한다.


배터리 파운드리 기업 JR에너지솔루션은 인터배터리에서 초고속 충전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유니콘 기업 스토어닷과 합작법인 설립을 공식화한다. 스토어닷의 도론 마이어스도르프 최고경영자는 직접 ‘더배터리컨퍼런스 2025’ 연사로 참여해, 한국을 글로벌 초고속 충전 배터리 생산 허브로 구축할 계획을 포함한 한국 투자 전략 전반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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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닷은 2012년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연구원을 중심으로 설립된 글로벌 초고속 충전 배터리 전문 기업으로, 2025년 출시 예정인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5에 10분 만에 80%가 충전되는 스토어닷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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