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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29억500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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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품 29억5000만 원 모금, 당 초 목표보다 8억 원 초과 달성
19억 원 쌀, 김치 등 성품 2만2396세대 복지시설 545개 소에 나눔
성금 10억5000만원 생계·의료·주거비 등 주민복지 증진사업 지원

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29억500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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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가 많은 구민들의 참여 속에 목표액보다 8억 원 초과 달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으로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이어졌다.


올해 총 29억5000여만 원의 성금·품이 모금되어, 당 초 목표액인 21억5000만 원의 137%를 달성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모금액 중 역대 최대치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 지역사회와 각계각층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결과다.


특히, 올겨울 기업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리얼피에셋컨설팅이 5000만 원을, 관악산업과 한솔병원, 잠실파크리오 입주자대표회가 각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또, 호텔롯데 롯데월드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 거여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천2동 직능단체연합회에서 각각 4000만 원가량의 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모금된 성품 19억 원 상당의 쌀, 김치 등은 송파구 내 어려운 2만2396세대와 복지시설 545개소에 전달, 성금 10억5000만 원은 올 한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계, 의료, 주거비 등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성금은 송파나눔네트워크를 통해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 행복울타리 특수사업과 구 사회복지시설 공모사업, 송파구 맞춤형 특수사업을 진행, 소아 난치병 환자, 폐지수집 어르신, 고독사 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에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한 구민들 마음에 화답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참여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한다. 또한, 꾸준히 기부해 온 단체와 기업, 개인에게는 유공구민 표창 수여를 진행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29억5000만 달성 광진구 의료돌봄 대상자 방문 진료

광진구 통합돌봄 추진단 출범

지난해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광진구 선정

내달 ‘통합돌봄추진단’ 구성하고 보건의료·요양·돌봄 등 5대 분야 사업 추진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통합돌봄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자택에서 생활하며 의료, 요양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구청 관련 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광진복지재단 등 외부 기관을 포함해 추진단을 꾸렸다.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돌봄 ▲주거 5대 분야의 방문진료, 장기요양서비스, 일상돌봄, 주거지원 등이 주요 추진 사항이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된 구는 이번 추진단 출범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2026년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면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을 통해 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중심 통합돌봄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내달 보고회를 시작으로 실무자 중심의 정례회의와 민관협력 자문회의를 열고 각 부서·기관별 역할 분담과 사업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상반기 중에는 유관기관과 통합돌봄의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제안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집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며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합돌봄추진단을 구성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29억5000만 달성

관악구를 깨끗한 청정 삶터로 만드는 사람들

무단투기보안관 15명 활동 시작…2인 1조로 무단투기 단속, 배출 방법 홍보

유동인구 많은 지역에 가로쓰레기통 전담관리자, 제로꽁초단 배치…도시청결도 향상 기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는 주민들이 머물고 싶은 ‘청정 삶터’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이 있다.


구는 올해 ▲무단투기 보안관 15명 ▲가로쓰레기통 전담관리자 ▲제로꽁초단을 배치, 2월 1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된 무단투기보안관은 안전보건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2인 1조로 순찰하며 주민들에 대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상점이 밀집한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 등에는 ▲비규격 봉투 사용 ▲혼합 배출 ▲시간외 배출 등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 분리배출 방법 안내 전단지도 배부할 예정이다.


무단투기보안관은 지난해 쓰레기 무단투기 1만41건을 적발하고 총 3억 97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구는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입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가로 휴지통 200여 개를 설치하고 ‘전담 관리자’를 배치했다. 이들은 가로쓰레기통 청소와 소독, 폐기물 성상별 분리배출을 통해 쓰레기통의 청결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쓴다. 담배꽁초 무단투기 다발 지역에는 2인 1개조의 ‘제로꽁초단’이 수거활동을 통해 도시청결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청소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며 ”살기 좋은 청정삶터 관악을 만들기 위해 종량제 봉투 사용, 올바른 분리배출, 가정 내 쓰레기 감소 등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만큼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29억5000만 달성


성동구, 더욱 안전한 일터, 삶터 만든다!…산업재해 제로!

안전문화 조성, 안전문화 실천, 안전문화 홍보 등 3대 전략 추진으로 일상 속 안전의식 강화 및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 높여

구청장의 안전의지 담긴 서한문 발송, ‘10대 성동 안전수칙’ 제작 등 8대 과제로 일상 속 자발적 실천 유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산업재해 걱정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하여 ‘안전문화 확산 정책’을 추진해 일상 속 안전의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 차를 맞아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안전 최우선 문화 확립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 ▲직원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한 ‘안전문화 실천’ ▲지역사회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문화 홍보’ 등 3대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구청과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구청장 서한문 분기별 발송 ▲자체 안전강령 ‘10대 성동 안전수칙’ 제작 ▲‘안전문화 실천 서약서’ 작성 ▲노사 공동 안전문화 실천 선언 ▲안전보건 웹툰 게시 ▲안전파수꾼 운영 강화 ▲안전캠페인 확대 ▲중대재해 사고사례 공유 등 일상 속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는 8대 추진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구청장의 안전 의지가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의 기반이자 안전사고 예방의 핵심 요소라는 판단하에 구청장이 직접 안전관리 당부사항을 담은 서한문을 직원들에게 분기별로 발송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서한문은 3월 중 발송할 예정으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 붕괴, 낙석 등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사항을 중점 전달해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구청장의 직접적인 메시지가 담긴 만큼 직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보다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 구 자체 안전 강령인 ‘10대 성동 안전수칙’을 제작 및 배포하여 직원과 주민들이 이를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현장과 일상에서 안전의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이동식 사다리 사용 시 안전모 착용 ▲작업 및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화기 작업 시 소화기 비치 후 작업 ▲작업 후 정리 정돈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사다리 위 한걸음, 안전모로 두 배 안전!’, ‘두 눈은 길 위에! 스마트폰은 잠시 후에!’와 같은 재치 있는 설명을 덧붙여 메시지 전달력을 높일 예정이다.


직원들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오는 4월에는 전 직원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수칙 준수 등을 다짐하는 전 직원 ‘안전문화 실천 서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6월에는 ‘노사 공동 안전문화 실천 선언식’을 개최해 노사 대표가 함께 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고 안전 문화 실천 다짐에 나선다.


안전은 개인과 가족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침에도 간과되기 쉬운 만큼,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문화 홍보 활동도 적극 추진한다. 질식 재해, 장마철 감전, 여름철 폭염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주제로 하는 ‘안전보건 웹툰’을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지난해 주요 지점 및 성동형 스마터쉼터 등 74개소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성동 안전, 절대 지켜!’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더욱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5월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런 노력으로 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단 한 건의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이른바, ‘중대재해 제로(Zero)화’를 이뤘다.


올해도 카드뉴스를 활용한 중대재해 유형별 사고사례 공유, 안전보건 웹툰 게시, 동별 안전파수꾼 운영 강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문화 확산 정책’이 산업현장 및 일상 속 안전 감수성을 높여 자발적인 안전생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안전’은 모두의 행복과 직결되어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가치인 만큼 일터와 삶터가 안전한 ‘스마트 안전도시 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29억5000만 달성

금천구, 2025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 최대 1000만 원 지원

금천구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단체 대상, 3월 4일까지 신청 접수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권익증진 등을 위한 참신한 사업 공모 기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3월 4일까지 ‘2025년 금천구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900만 원으로, 사업 분야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이다.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분야는 금천구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장소와 인력을 갖추고, 취·창업 교육과 취업 연계 등 6개월간의 사후관리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1개 단체에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나머지 분야는 관련 활동을 수행하는 금천구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1개 단체 450만 원, 총 9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접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양성평등기금사업을 통해 총 7개 단체를 지원했다. 저소득 여성 가장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초등학생 체험학습 강사 및 국내여행 안내사 준비 과정, 여성의 돌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자녀 양육 스트레스 해소법 강의, 맞벌이 부모와 자녀 간 소통 및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 1인 가구 자조 모임 결성 및 골목 안심 모니터링북 제작 등 활동이 진행됐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는 매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왔다”며 “올해는 더욱 새롭고 의미 있는 양성평등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법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29억5000만 달성

노원구 ‘월계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오승록 노원구청장 개관식 참석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2일 오전 ’월계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에 참석했다.


2007년 개관한 월계도서관은 월계동을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으로, 그동안 노후된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확장된 복합서비스 제공’을 핵심 목표로 지난해 리모델링을 추진, 올해 1월 임시 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 개관했다.


이번 리모델링의 가장 큰 변화는 ‘일상적 체류형 도서관’ 구현이다. 이용자가 독서, 문화, 여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1층에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마루’가 마련됐으며, 2층 모두의 거실’에서는 잡지와 만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3층 ‘생각서재’에서는 디지털 및 일반 자료 열람이 가능하다. 특히 4층에는 공연과 강연을 위한 ‘달빛소리홀’과 무인카페가 운영되며, 2~3층을 연결하는 계단형 열람석은 편안한 독서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개관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경과 및 운영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청음시간 ▲시설 라운딩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클래식 연주와 뮤지컬 갈라 공연은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음악감독 홍준철 교수의 특별 강연도 이어져 개관의 의미를 더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월계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며 “많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일상 속 쉼터처럼 이용하시고 문화적 풍요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29억5000만 달성

박강수 마포구청장,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전달식서 학생 격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21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제11회 탈북학생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서해석 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학생 25명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해석 고문은 북한이탈주민 학생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사랑의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후 북한이탈주민 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이 이어졌다.


서해석 고문이 기탁한 장학금은 추후 북한이탈주민 학생 25명에게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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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11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계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서해석 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 여러분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쳐나가 우리나라의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도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비롯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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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관계 거래주의 기반, 틈새서 실리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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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공개된 미국 국가안보전략(NSS·National Security Strategy) 보고서에 담긴 동북아 외교·안보 전략을 두고 이재명 정부가 내년부터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한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이 빠지고 중국·러시아·일본에 대한 전통적 서술에 변화가 감지되면서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동북아 외교 안보와 미·중 관계가 '거래주의'를

  • 25.12.1510:00
    中·러 "환영" vs 유럽 "내정 간섭"…각국 엇갈린 반응
    中·러 "환영" vs 유럽 "내정 간섭"…각국 엇갈린 반응

    역대 미국 행정부들과 정 반대 기조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국가안보전략(NSS)에 각국이 엇갈리는 반응을 보인다. 전통적으로 견제 대상이었던 중국, 러시아는 예상 밖의 온건한 표현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오랜 동맹 유럽은 '문명의 소멸'이라는 미국의 경고에 "내정간섭"이라며 들끓고 있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만 해도 NSS에서 중국을 '최대의 도전', 러시아를 '당장의 위협'이라고 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도

  • 25.12.1510:00
    中 추격·러 위협 여전한데… 美 해석만 달라졌다
    中 추격·러 위협 여전한데… 美 해석만 달라졌다

    "미국이 아틀라스처럼 세계질서를 떠받치던 시대는 끝났다." 지난 5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NSS)이 공개됐다. 미국은 중·러와의 세계 패권 경쟁 대신 '힘의 균형'을 추구한다는 방침을 새 원칙으로 내세웠다. 33쪽에 달하는 이번 NSS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2년 이후 3년 만에 나온 미국의 안보전략 지침서다. NSS는 미국 대통령이 의무적으로 작성·공개하는 최상위 안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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