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필드 3GO]순천 부영CC, 자연과 하나가 되다

시계아이콘01분 3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순천 부영CC는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골프장이다.

골프장 조망이 뛰어난 이 호텔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12평형, 14평형, 25평형, 29평형 등 총 8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보GO= 순천 부영CC 인근에는 다양한 명소가 있어 골프뿐만 아니라 여행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닫기
뉴스듣기

고품격 광활한 필드, 드라마틱한 감동 체험
자연과 조화 대중형18홀, 도전과 모험 콘셉트
호텔, 연습장 부대 시설 및 편의시설 구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송광사 볼거리

순천 부영CC는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골프장이다. 부영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삼성그룹, 신안그룹에 이어 국내 골프장 보유 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순천 부영CC를 비롯해 제주 부영, 무주 덕유산 등 총 6개 골프장(126홀)을 소유하고 있다.


도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시원하게 뻗은 페어웨이가 인상적이다. 또한,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골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꼽힌다.

[필드 3GO]순천 부영CC, 자연과 하나가 되다 순천 부영CC는 기존 지형을 살린 자연 친화적인 골프장이다. 사진제공=순천 부영CC
AD

◆즐기GO= 순천 부영CC는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총면적 84만2238㎡(약 25만4777평)에 코스 길이 6587m, 18홀 규모의 대중형 골프장으로, 국내 대표적인 골프장 설계가 김학영이 디자인했다. 자연 친화적인 코스가 특징이며, 다양한 수목과 벙커, 해저드가 골퍼를 맞이한다.

[필드 3GO]순천 부영CC, 자연과 하나가 되다 순천 부영CC의 사랑 코스 17번 홀 전경이다. 사진제공=순천 부영CC

페어웨이는 한국형 잔디를 사용해 클럽과 부드럽게 접촉하며, 볼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우정 코스(9홀, 파36, 3219m)와 사랑 코스(9홀, 파36, 3368m)로 구성돼 있으며, 우정 코스는 호수와 홀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감성을 살렸다. 반면, 사랑 코스는 율촌만이 보이는 탁 트인 조망이 압권으로, 일부 난이도가 있는 홀이 있어 아마추어 골퍼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필드 3GO]순천 부영CC, 자연과 하나가 되다 순천 부영CC는 실거리 190m인 연습장을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순천 부영CC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합리적인 그린피와 넓은 연습장도 갖추고 있다. 연습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76타석(층별 38타석)을 제공하며, 왼손잡이 골퍼를 위한 좌타석도 마련돼 있다. 실거리 190m, 오르막 적용 시 230m로, 순천에서 가장 긴 페어웨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1430개의 개인 로커와 샤워실도 완비돼 있다.

[필드 3GO]순천 부영CC, 자연과 하나가 되다 순천 부영CC 클럽하우스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는 공간이다. 사진제공=순천 부영CC

◆먹GO= 클럽하우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으며, 골퍼들에게 차별화된 감동을 선사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설계가 돋보이며,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춰 품격 있는 휴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드 3GO]순천 부영CC, 자연과 하나가 되다 순천 부영CC의 레스토랑에 가면 전문 셰프가 만든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사진제공=순천 부영CC

레스토랑에서는 넓은 창을 통해 아름다운 그린을 바라보며 전문 셰프가 준비한 수준 높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조식으로 제공되는 해장국도 별미다.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연회장도 마련돼 있으며, 규모에 따라 세미나 진행이 가능하다. 미네랄이 풍부한 지하수를 활용한 사우나는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기다.

[필드 3GO]순천 부영CC, 자연과 하나가 되다 순천 부영CC 내에 있는 순천 부영호텔이다. 사진제공=순천 부영CC

숙박도 편리하다. 순천 부영CC 내에 순천 부영호텔이 있다. 골프장 조망이 뛰어난 이 호텔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12평형(34실), 14평형(36실), 25평형(6실), 29평형(6실) 등 총 8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필드 3GO]순천 부영CC, 자연과 하나가 되다 순천만국가정원은 해마다 5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 사진제공=순천시청

◆보GO= 순천 부영CC 인근에는 다양한 명소가 있어 골프뿐만 아니라 여행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다채로운 정원이 어우러져 있다. 매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전통 정원부터 세계적인 조경가 찰스 젠크스가 설계한 호수정원까지 다양한 테마정원이 조성돼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무다.

[필드 3GO]순천 부영CC, 자연과 하나가 되다 순천만습지는 세계 최고 연안습지이다. 사진제공=순천시청

순천만습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안습지다. 2003년 습지 보호지역, 2006년 람사르협약 등록, 2008년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됐다. 전남 남해안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위치하며, 230여 종의 철새가 서식하는 곳이다. 겨울철에는 흑두루미,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 희귀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AD
[필드 3GO]순천 부영CC, 자연과 하나가 되다 송광사에 가면 자연 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청

송광사는 우리나라 대표 3대 사찰 중 하나로, 16명의 국사를 배출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울창한 대나무숲과 삼나무, 편백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국보 및 보물급 불교 문화유산 6000여 점이 보존돼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