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 발전·미래 인재 양성 노력”
국립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이 국가 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제2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17일 목포대에 따르면 국가 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국내 19개의 국공립대학교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국가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송 총장의 선임은 국립목포대학교뿐만 아니라 전국의 국공립대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존의 교육 체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전략을 모색해 국가 교육의 미래 방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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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총장은 “국가 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들과 더불어 급변하는 대학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국가 고등교육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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