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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5일 겨울방학을 맞아 롯데시네마 수완점에서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 170여명의 영화관람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수완동 주민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으로 모은 성금으로 추진됐다. 임은진 수완동장은 “주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나눔이 빛나는 따뜻한 수완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 제공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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