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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설 연휴 새벽부터 빈틈없는 안전·민생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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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환장·의료기관·어린이집·양로시설·약국 등 방문
이 시장 "모두의 행복한 명절 위해 헌신하는 영웅들" 격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을 하루 앞둔 28일 적환장, 의료기관, 어린이집, 양로시설, 대중교통 시설 등을 잇달아 방문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설 연휴 새벽부터 빈틈없는 안전·민생 광폭행보 이현재 시장은 28일 새벽 5시 40분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창우동 소재 적환장을 찾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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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은 이날 새벽 5시 40분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창우동 소재 적환장을 찾아갔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 중인 직원들은 이 시장의 깜짝 방문에 환한 미소로 맞이했다.


하남시 직원과 환경공무직은 이번 설 연휴 기간(25~30일) 생활쓰레기를 원활하게 처리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전원 근무’(27~28일, 30일)와 ‘50% 근무’(25~26일)를 실시한다.


이현재 시장은 오전 7시에는 감일동과 신장2동 제설작업 현장을 찾아가서 직원들을 격려한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설명절 하남지역에 대설주의보 발효와 함께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적설량은 3.8㎝에 달했지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로 주민 불편이 상쇄됐다”며,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주거형 비닐하우스 거주자 사전대피 안내 등 취약구조물 안전 조치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비상근무직원을 격려하며 당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설 연휴 새벽부터 빈틈없는 안전·민생 광폭행보 이현재 시장이 28일 오전 7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 시장은 이어 감일동과 신장2동 제설작업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남시 제공

오전 9시 30분부터는 감일동, 망월동, 신장동에 위치한 하남이엠365의원, 플러스맘소아청소년과의원, 아이온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 동안 비상진료를 제공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명절에도 쉬지 않고 진료한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감일365약국, 튼튼약국, 홈약국 등을 찾아 휴일 약국 운영 상황을 살피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후 1시 20분 미사3동 소재 영락경로원을 방문한 이현재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명절은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가요”라는 질문에 어르신들은 손을 잡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시설 내부를 꼼꼼히 점검한 뒤 종사자들에게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이현재 하남시장, 설 연휴 새벽부터 빈틈없는 안전·민생 광폭행보 이현재 시장이 28일 오후 1시 20분 미사3동 소재 영락경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이후 시립햇살어린이집과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으로 발걸음을 옮긴 그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환하게 웃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긴급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보육교사들은 “시장님의 관심 덕분에 아이들과 학부모님 모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오후 3시에는 하남시버스차고지와 하남공영차고지로 이동했다. 차고지에서 만난 버스 운전기사들은 “명절 연휴에도 안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 시장은 기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사역, 풍산역, 하남시청역, 검단산역 등 지하철 역사 4곳을 방문한 이현재 시장은 역무원들과 승객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명절 연휴 동안 승객 이용 상황은 어떻게 예상되나요”라는 질문에 역무원들은 예상되는 이용 인원과 이에 대한 대응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설 연휴 새벽부터 빈틈없는 안전·민생 광폭행보 이현재 시장이 28일 시립햇살어린이집과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해 아이들을 살펴보고 있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도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종합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비상진료체계 운영, 교통, 생활폐기물 관리, 대설·한파·제설 등 각 분야에서 빈틈없는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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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는 모두가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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