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경영 시너지로 고객 가치 높일 것"
퍼시스그룹이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4 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 '올해의 디자인 경영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올해의 디자인 경영상'은 디자인을 핵심 가치로 삼고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업계를 선도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 외에도 시디즈의 'T90 하이엔드 홈 오피스 의자'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됐으며 일룸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헤이븐'이 파이널리스트(Finalist) 상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일룸의 '업모션' 등 6개 제품 ▲퍼시스의 '카머' 등 2개 제품 ▲데스커의 '철제선반장' 등 2개 제품 ▲시디즈의 'GX e-Sports Chair' 이 베스트(BEST) 100에 선정되며 퍼시스그룹의 디자인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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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은 일룸 대표는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디자인 싱킹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경영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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