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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 맞아 소외계층 27개소 위문…희망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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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장애인단체 위문을 실시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시, 설 맞아 소외계층 27개소 위문…희망 메시지 전달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2일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장애인단체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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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금곡동에 소재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지회장 윤해원)와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부(지부장 김희중)를 방문해 희망을 담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광덕 시장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단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는 소외된 이웃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고, 생애 전반에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장애인단체·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 27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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