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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 북유럽풍 키즈 워치 출시…"10세 이하 자녀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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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 한정 사전 예약 이벤트
"고객 원하는 디바이스 지속 출시"

알뜰폰 기업 '스테이지파이브'가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 워치 'XGO3'를 국내 단독으로 출시한다.

스테이지파이브, 북유럽풍 키즈 워치 출시…"10세 이하 자녀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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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3는 노르웨이 기반 키즈 스마트워치 전문 회사인 엑스플로라(Xplora)의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이상 누적판매 기록이 있는 품질이 보장된 인기 제품이다. 통화, 문자메시지, 위치 조회 등 스마트폰 기능을 대체하는 웨어러블 기기로 4~10세 아이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XGO3 키즈워치는 아이의 활동에 기반한 걸음수 산정으로 적립한 포인트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악, e북,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색과 파란색 2종이며 IP68 방수, 5MP 카메라, GPS가 탑재됐다. 학교수업모드, 위급상황 SOS, 자녀 위치조회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키즈워치를 직접 제조·유통한 경험이 있고, 다년간 다양한 인기 키즈폰을 선보인 바 있다. XGO3 국내 최초 독점 출시를 기념해 1월 20일부터 10일간 핀다이렉트몰에서 1000대 한정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키즈워치 전용 요금제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단말 가격은 17만9000원이며, 월 5500원에 통신서비스(데이터2GB/음성200분/문자200건)를 이용할 수 있다. 공식 출시는 1월 31일부터이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는 "키즈워치는 파손 및 분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10세 이하 자녀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단말인데 고객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좁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통신사 서비스의 단순 재판매에 국한되지 않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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