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장애인 근로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AD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작업장을 둘러보며 근로 환경과 운영 상황을 살펴보며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작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과 생산과정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에게 자립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근로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진숙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은 “여주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