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폐원 위기' 인천 이작분교장 병설 유치원, 신입생 받아 재개원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인천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은 옹진군 대이작도에 있는 인천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장 병설 유치원을 재개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유치원은 지난해 3월부터 입학 지원자가 없어 휴원 중이었으나, 올해 3살 유아 1명의 입학이 확정되면서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신규 학급 개설에 따라 담임 교사 1명도 유치원에 배치된다.


시교육청은 최근 현장 방문을 통해 유아가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교육 과정 준비, 교재·교구 지급 등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 유치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유아 안전과 교육권이 보장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