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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와우' 이름값 아깝지 않다…갓성비 끝판왕 맘스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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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와우"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예를 들어 와우 미트 피자의 치즈멜팅버거패티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불고기버거와 재료를 공유한다.

와우 미트 피자에 앞서 맘스피자의 이름을 알린 싸이피자도 싸이버거 속 치킨 패티를 재료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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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직화스테이크 등 콰트로 스타일 피자
베이컨, 버거패티, 불고기 등 토핑 듬뿍
M사이즈 2만원 이하…L사이즈 2만2900원

이름처럼 "와우"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가 내놓은 신메뉴 '와우(WOW)미트 피자'를 보고 내놓은 감상평이다. 베이컨과 버거패티, 페퍼로니, 스테이크, 불고기, 포크 등 여섯 가지 고기 토핑이 흔히 '피자 꽁다리'라 불리는 엣지를 덮을 만큼 가득 올라가 있는 모습이었다.


[먹어보니]'와우' 이름값 아깝지 않다…갓성비 끝판왕 맘스피자 맘스터치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의 신메뉴 '와우 미트 피자'. 사진=임온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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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와우 포인트는 맛이었다. 와우 미트 피자는 ▲숯불 직화스테이크 ▲프리미엄 불고기 ▲치즈멜팅버거패티 ▲오리지널 페퍼로니 등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콰트로 스타일 피자다.


처음 맛 본 숯불 직화스테이크는 큼지막한 스테이크 조각이 구운 토마토와 은은한 트러플 향과 어우러지면서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아냈다. 씬 도우는 아니지만 반죽이 두껍지 않아 토핑의 맛이 더욱 잘 느껴지는 장점이 있었다. 특히나 스테이크 토핑이 부드러워 더욱 만족감이 컸다.


프리미엄 불고기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불고기 피자 맛이었다. 소고기에 달콤한 간장 소스가 배어들어 감칠맛이 뛰어났다. 치즈멜팅버거패티는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한 치즈멜팅 소스와 베이컨, 버거패티가 어우러져 '미국의 맛'이 느껴지는 듯했다. 마지막으로 오리지널 페퍼로니는 이름답게 전형적인 페퍼로니 피자 맛으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네 가지 맛마다 토핑이며 소스, 치즈 등이 풍족하게 올라가 맛의 정체성이 확실히 느껴졌다. 그러면서도 맛과 맛 사이가 '냉탕온탕'이 아닌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입맛을 돋웠다. 맘스터치앤컴퍼니 관계자는 "와우 미트 피자는 개발 담당자들이 6개월간 수백판의 피자를 먹고 나온 최후의 결과물"이라며 "새로운 피자를 개발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 네 가지 피자 맛의 정도가 튀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데 부단히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와우 미트 피자의 마지막 와우 포인트는 바로 '가성비'였다. 신제품의 가격은 M 사이즈 기준 1만8900원, L 사이즈는 2만2900원이다. 최근 피자 가격이 고공행진 하면서 웬만한 프랜차이즈의 M 사이즈 피자 한판은 2만원을 훌쩍 넘긴다. L 사이즈의 경우 3만5000원 이상인 경우가 대다수다. 이를 고려하면 와우 미트 피자의 가성비는 가히 '갓성비(God+가성비)'라 할 만하다.


맘스피자가 갓성비를 구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맘스터치가 있다. 맘스피자는 주로 기존 맘스터치 매장 안에 '샵인샵'의 형태로 입점해있다. 그렇다보니 맘스터치 메뉴에 들어가는 토핑이나 소스 등 주요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규모의 경제 통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와우 미트 피자의 치즈멜팅버거패티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불고기버거와 재료를 공유한다. 와우 미트 피자에 앞서 맘스피자의 이름을 알린 싸이피자도 싸이버거 속 치킨 패티를 재료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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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맘스피자의 매장 수는 총 152개로 집계된다. 지난해 6월 85개와 비교하면 7개월 만에 7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0월만 해도 136개였다. 2021년 서울 화랑대역 근처에 1호점을 낸 맘스피자는 지난해 5월부터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출점 대기 중인 매장 포함 1월 말 시점에는 155개 운영이 목표"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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