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이메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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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한글 등 수요자 맞춤교육을 제공할 문해교사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이란 한글 교육을 기본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금융·키오스크 활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자격요건은 문해교육사 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및 시·도 진흥원에서 실시한 문해교원 연수 수료증이 있고, 담양군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군민이다.
접수는 담양군 누리집 및 담양군평생학습정보방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수기가 아닌 한글 등 컴퓨터로 작성한 파일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인문학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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