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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천만 관광객’ 글로벌 K-관광도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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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핵심 인프라 구축…체류형 실현

전남 광양시가 지혜와 변화, 성장을 상징하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K-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2025년 광양관광 비전을 내놨다.


시는 백운산, 구봉산, 섬진강 등의 권역별 핵심인프라 구축 및 민관협업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로 시너지를 창출, ‘글로벌 관광도시’를 향해 힘차게 비상한다.

광양시, ‘천만 관광객’ 글로벌 K-관광도시 박차 광양시가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K-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2025년 광양관광 비전을 내놨다. 광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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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양만이 가진 독특하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의 연계 활용을 강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고 관광객이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 권역별 핵심 관광인프라 구축 박차

광양시는 백운산권, 구봉산권, 섬진강권 등 각 권역의 경쟁력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개발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백운산권은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산림박물관, 토종식물원, 광양읍 미디어아트 관광명소화 사업 등이 어우러진 역사, 생태, 문화, 예술 등을 아우르는 웰니스 관광지를 구축한다.


구봉산전망대를 중심축으로 하는 구봉산권은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광양소재전문과학관, 상상놀이터 등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POSCO 체험형 조형물, 세계 최장 골든 출렁다리 770 등 세계인이 찾는 산악형 종합 관광휴양지로 개발한다.


섬진강권은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섬진강 속 빛나는 윤동주의 별빛아일랜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남도특화경관 조성사업 ‘섬진강을 품은 별빛나루’, 대한민국 최대 캠핑 메카 조성 등으로 감성 인문 공간을 창출할 예정이다.


▲ 광양관광 정체성 살린 브랜드 확립 및 매머드급 이벤트 추진

광양시는 광양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살린 관광 브랜딩을 구축하고 세계인이 주목하는 매머드급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철과 예술을 융합한 ‘아이언아트시티’, 광양관광의 가치를 함축한 관광인프라 구축, 매돌이 패키지 굿즈 기념품 제작 및 팝업스토어 운영 추진으로 광양관광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간다는 청사진 또한 그리고 있다.


광양시는 구봉산 숲속 야영장,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등 신규 관광시설이 준공되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깊이 각인시킬 수 있는 전략적 이벤트로 강력한 브랜딩을 구축할 계획이며, 새로운 시도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광양매화축제와 인기 관광 축제로 안착한 광양 K-POP 페스티벌도 글로벌 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킬러콘텐츠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핵심 관광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광양만 야간경관에 감성 콘텐츠를 더한 도심 속 페스티벌 ‘광양 나이트&라이트 페스티벌’ 추진 시도로 체류형 관광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에 나선다.


▲민·관·광역 협업 및 자원 연계 강화로 지속가능성 확보

광양시는 ㈜LF리조트와 협력하고 있는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포스코와 추진 중인 광양 구봉산 명소화(체험형 조형물) 사업 등의 순항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남부권 광역 관광 개발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목표로 초광역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며 광양, 구례, 곡성, 하동 등 4개 시·군이 섬진강 스테이 특화상품을 개발·육성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광역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이 중요 요소로 작용하는 로컬시대에 광양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시민, 단체들과도 소통하며 지속가능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관광트랜드 대응 및 전략적 홍보마케팅

광양시는 메타버스, 스마트관광지도 등 디지털 대전환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여행지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여행 생태계 지각변동에 대응한다.


또한 경험과 감성이 중시되는 흐름에 맞춰 광양관광의 가치를 함의한 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 과 BI(브랜드 정체성)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계절별, 테마별 이벤트를 상시 추진하고 광양관광 SNS, 광양시티투어,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등을 활용해 광양관광 주목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는 영향력과 파급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G-관광마케터’를 운영해 광양관광자원에 대한 관심 유도와 인지도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수용태세를 실현하고 관광도시 이미지 확립에도 힘쓸 예정이다.


▲모두를 위한 수용태세, 모두가 즐기는 관광환경 실현

관광할 권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며 장애인, 고령자 등 모두가 즐기는 관광 실현이 확산되고 있다. 시는 광양시 거주 만 6세 이상 관광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펼쳐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내·외국인 단체관광객, 개별관광객 등 다채롭고 촘촘한 여행지원금(인센티브)을 제공하고 걷기여행자를 위한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광양로드 쉼터 조성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


또한 음식, 숙박 등 부족한 상주 관광인프라의 보완, 관광지 노후 안내판 교체 및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수용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며, 관광 주체들 간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한편 전 시민을 대상으로 관광마인드를 조성해 고품질 환대서비스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는 백운산권, 구봉산권, 섬진강권 등 권역별 관광사업을 기반으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목표로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생태계에 대응하고 치열한 관광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가열차게 달려왔다. 그리고 그 덕분에 여행하기 좋은 도시, 한국관광 100선, 주목해야 할 국내 인기 여행지 탑 10 등에 선정되는 등 가능성 있는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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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에는 정부 국정과제인 장기 프로젝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과 섬진강권을 잇는 ‘ㅗ’자형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써 개발과 진흥이 균형을 이룬 관광진흥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단기 성과의 함정에서 벗어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중장기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해 남해안 남중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으로 비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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