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주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5년 연속 선정…국비 6억원 확정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국비 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주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선정 여주시청 전경. 여주시 제공
AD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산업건물 등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 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51억 원을 확보하여 관내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 3,821㎾, 태양열 207㎡, 지열 1,627.5㎾, 연료전지 5㎾를 설치했고, 올해는 대신면, 북내면, 오학동 주택 및 건물 158개소에 태양광 487㎾, 태양열 120㎡, 지열 140㎾를 설치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