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합참 “북,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 발사”(종합)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북한이 6일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평양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중거리급 1발로 추정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12시쯤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으며 미사일 방향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5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발사 이후 두 달 만의 도발이다. 지난해 11월6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한 이후 탄도미사일 발사에 나서지 않았던 북한은 오는 20일 예정인 트럼프 당선인 대통령 취임을 2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은 남측이 탄핵 정국으로 혼란스러운 와중에 탄도미사일을 쐈다.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14일 국회의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 소추안 가결 등으로 군 통수권이 거듭 옮겨가는 가운데 도발에 나섰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