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종훈 경남교육감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 위해 더 힘쓸 것”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2025년 새해 첫날 본청 간부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와 경남도청 앞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박종훈 경남교육감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 위해 더 힘쓸 것”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새해 첫날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
AD

박 교육감은 국립3.15민주묘지 참배록에 “국가 폭력에 항거한 3.15 영령들의 정신을 우리 이들에게 잘 가르치겠다”라고 적었다.


도청 앞 합동분향소 참배록에는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겠다”라는 추모글을 남겼다.


박종훈 경남교육감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 위해 더 힘쓸 것”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경남도청 앞에서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을 위한 향을 피우고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

박 교육감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학생들이 미래교육 토대 위에서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었다”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남의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