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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24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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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2400 회복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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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증시는 하락 출발했으나 반등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2400선을 회복했다.


오전 9시6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1%(2.64포인트) 상승한 2407.41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30%(7.28포인트) 내린 2397.49에 출발했으나 곧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4억원, 2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개인만 37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398억원을 팔아치우는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억원, 132억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반도체 업종만 약세다. 삼성전자 -0.56%, SK하이닉스 -0.46%를 가리킨다.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 +2.16%, 삼성바이오로직스 +1.28%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오전 9시11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38%(2.53포인트) 상승한 668.50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49%(3.29포인트) 떨어진 662.68에 출발한 뒤 반등했다.


코스닥은 개장 직후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자'에 나섰으나 이 시각 외국인만 7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47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기관 매매 동향은 보합으로 나타난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리가켐바이오 +2.89%, 신성델타테크 +2.73%, 삼천당제약 +2.52%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다. 클래시스 -0.52%, 리노공업 -0.57%만 하락 중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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