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 64표 중 47표 획득
정진설 전 서초구축구협회장이 새로운 서울시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됐다.
26일 서울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전 회장은 지난 23일 효창운동장에서 진행된 제15대 서울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64명 중 47명으로부터 표를 받아 이민걸(9표), 석진호(8표) 후보들을 제치고 서울시축구협회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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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 회장은 대신고 축구부 후원회장, 서초구축구협회장, 서울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동방데이타테크놀러지 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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